포천 현지인들이 가는 칼국수집 [신읍동 마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올해는 유독 비 오는 날이 많고 태풍도 많이 온다고 하네요 비 오는 날이 싫다가도 좋고 좋다가도 싫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제 친구가 포천 맛집 소개해준다며 점심 먹자고 해서 포천에 신읍동을 갔습니다. 제가 고향에 없을 때 생긴 맛집 이라며 자기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는 칼국수 & 만두집이라고 하더군요. 아~ 옛날에 학교 다닐 때 많이 지나다니던 길이였습니다. 원래는 가정집이었는데 이곳을 식당으로 용도 변경하시고 식당으로 운영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크 흠~ 제 고향 포천은 시골인데 가정집을 식당으로 하니 훨씬 더 시골의 정취가 느껴졌습니다. 음 주인분께서 이것까지 예측하고 하신 걸까?? 옛날 집들은 다들 비슷비슷해서 그런지 어린이 시절 추석 때 할아버지 댁 들어가는 그런 기분이 ..
일상 생활 블로그
2020. 6. 2.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