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님들 신의 테크 신 과장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 새로 리모델링한 공장 기숙사를 방문하여
기존에 설치된 100L 벽걸이 린나이 전기온수기의 아주 많이 모자란
온수를 해결을 원하시는 현장을 방문하여
잘 사용하지 않는 직렬연결한 현장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이곳은 8명의 근로자가 생활하는 기숙사이고 교대 근무로
한 번에 샤워하는 인원은 3~4명이지만 2명이 샤워하면 2명은 1시간 뒤에
샤워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모두 함께 씻으므로
넉넉하게 200L 제품을 추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산업용과 심야전기는 다릅니다)
다행스럽게 넉넉한 공간을 이용해 세탁기는 옆으로 이동시켰고,
배관의 최소화 최단거리를 이용해 직렬 연결로 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직렬연결의 단점은 더 작은 용량의 온수기가 더 빨리 터짐 현상이 나오고
같은 용량 같은 크기의 온수기면 항상 마지막 설치된 온수기가 먼저 터집니다)
감압밸브 감압변은 첫 번째 기존 전기온수기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2번째 새로 설치되는 전기온수기에는 설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감압변의 경우 온수가 통과하면 큰 소리가 발생하며,
수압을 줄이는 장치 이므로 에어 발생으로 2번째 설치되는 전기온수기에
에어가 발생해 터짐 현상이 바로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처럼 스탠드 벽걸이 같은 설치 방법
100L 200L이라는 용량의 차이를 극복하고 직렬연결을 할 수 있는
(병렬연결은 온수기의 크기와 용량이 맞지 않으면 처음부터 설치 불가)
현장은 정말 드문 케이스입니다. 업자들은 이런 식으로 설치하면
전기온수기의 한대의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걸 알고 있습니다.
현장 사진을 보내주시고 간단하게 상황 설명해주시면
상세하게 전기온수기 전기 온수통 상담 진행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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