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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두 번째 날 숙소 갤럭시호텔

일상 생활 블로그

by 신의테크 2020. 5. 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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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제는 정말 더워서 반팔을 입고
반바지를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벌써부터 이리 더우니 8월엔 얼마나 더울지 ~_~

오늘은 제가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두 번째 날 숙소였던 갤럭시 호텔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은 최저가 6만 2천 원 정도인데
제가 갔을 때는 6만 원이었습니다.

제 사촌이 6만 원짜리 호텔이라고 하길래
"뭐?? 완전 바퀴벌레 나오는 그런 거 아냐??"
라고 했는데 3성 호텔이라면서 일단 한번 가봤습니다.

두 번째 날 오후 6시 정도에 갑자기 비가 내려서 우중충했습니다.
이건 제주 갤럭시 호텔 입구 로비

음~ 일단 입구에서 객실 입구까지 가는데 깔끔하고 은은한 꽃향이 났습니다.
왠지 우연히 한방에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은 건가 하는 부푼 기대감.

이 사진은 네이버에서 갤럭시호텔 사진을 참고한 것입니다.

음 일단 화장실은 깔끔 깨끗!!
첫 번째 사진은 저희가 조명을 킬 줄 몰라서 ㅋㅋㅋ 불을 끄고 찍었습니다.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은 갤럭시 호텔 같아요
3인 침실에 깨끗하고 아침에 조식까지 주는데 가격은 6만 원 ㄷㄷㄷ
물론 저희가 갔을 때가 살짝 비수기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속초는 이 정도 모텔을 잡으려면 10만 원 넘게 주고 조식도 없습니다.
아침 조식 시간은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인데!!

저와 사촌은 이날 늦게까지 나가서 술 마시고 놀고 하다가 ㅋㅋ
조식 타임을 걸렀습니다. 조식 사진은 네이버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

저는 다음 8월 말 제주도 혼 여행 땐 첫날은 갤럭시 호텔에서 묵을 생각입니다.
일단 북제주의 두 개의 시내 그리고 공항이랑 가깝고
이 정도 가격에 깨끗한 잠자리와 조식을 주는 곳이 있을까 합니다.

여러분도 제주 여행 때 첫날이나 마지막 날 갤럭시 호텔 한번 방문해 보세요!!
후회 안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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