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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싸졌지만 항상 맛있는 포천 맛집 일미 닭갈비

일상 생활 블로그

by 신의테크 2020. 5.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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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태양열 온수기나 공기열 히트펌프

같은 초반 설비에 많은 투자가 있지만

온수 비 와 난방비를 절감하여

15~20년 이득을 보는 시스템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그만큼 경기가 어렵다는 거겠죠?

그래서 저는 점심에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 무슨 상관이냐고요?

아무 이유 없습니다. 그냥 먹고 싶어서

포천 일미 닭갈비 전경

#일미닭갈비

안산이랑 수원에 있는

있는 일미닭갈비랑 어떤 관계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못했어요.

왜냐면 닭갈비 냄새에

이성이 날아가 버렸음

너무너무 배고파

메뉴 고르려고 가격표를 봤는데

일미닭갈비 메뉴판 가격표

1인분에 11000원

고등학생 때 6천 원이었는데..

하긴 고등학생 때가 05년 이었으니

14년 전이네...

11000원 되었네요.

요즘 물가가 살벌하게 오르는데

왜 인건비는 안 오르지??

일미 닭갈비 내부 인테리어

이때가 오후 2시 30분??

점심시간 끝나고 원래 브레이크 타임

시간인데 눈치 없게 가버렸죠

식당 하는 친구들이

제일 싫어하는 손님

쉬는 시간에 와서 밥만 먹고 가는

그래서 블로그에 홍보해주려 해요.

&사장님 이 글을 보신다면

다음에 갈 때 음료수 주십셔

청하도 주십셔

일미 닭갈비 셀프 반찬 후식 코너

여기가 장점이

상추 가격이 올라서

금추라고 불릴 때도

상추를 무제한 줬어요.

근데 저는 깻잎만 먹어서

금추 일 때도 깻잎만 먹음

일미 닭갈비 닭갈비 투하

오 철판에 닭갈비 오셨어요.!!

아주머니의 손놀림이

경쾌하지 못하셨어요.

쉬어야 할 시간에 온 손님이기에

아무래도 유쾌하지 못하신 거 같아요.

마치 신지드 같다고 할까??

따라갔다간 황천길 갈 거 같은 그 기분

롤 명언이죠

어머니는 신지드를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어

일미 닭갈비 지지고 볶고
일미 닭갈비 볶음밥

중간에 사진 한 장 못 찍었어요

저만큼 배고팠던 친구랑 삭제시켰어요

사실 시간의 흐름도 기억 안 나요

정신 차려보니 이미 고기랑 고구마 먹고

밥도 다 볶았음

이런 곳을 여자 친구랑 와야 하는데

남자 친구랑 오니 맛은 있지만

흥이 안 났어요.

그러나 흥은 흥이고

생존을 위한 젓가락질은 쉼 없이

 

여기만 가격이 오른 건지

다른 곳도 같이 오른 건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중요한 건 여기 오시면

맛은 배신 안 한다는 거

상추와 깻잎이 무제한이라는 거

이런 걸 뭐라고 하더라

현지인 추천?? 로컬 음식??

가격보다 맛과 서비스를 원하신다면

포천 #일미닭갈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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